“검증도 안 합니까” 이재명 검찰발 기사 쏟아내는 기자들에 핵사이다!
검찰 신작소설, 김성태 쌍방울, 대장동, 기자참교육
[ 이재명 당대표 ]
2019년 1월 17일에 온갖 언론사의 여러 기자분들이 쓰신 기자를 제가 잠깐 보고 있습니다.
어느 언론사라고 하긴 그렇고 모든
언론사가 다 그날 성남지원에 이재명의 대장동 환수
허위사실 공표 사건 취재를 했습니다.
그날이 유동규 이성문 정민용 등이 증인신문을 받은 날입니다.
여기 언론인들 많이 계신데요 아마 그날도
제가 보기는 수백 분에 가까운 언론인들이
법정 앞에 장사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날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선배들이 쓰신 기사들을 보면
오후 2시부터 6시가 가까이 재판을 하고 7시 50분께 또는 58분도
있고 뭐 47분도 있고 이러고 있습니다.
여하튼 8시 가까이 돼서 6시간 만에 재판이 끝났다.
이런 기사가 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마이크와 카메라를 들고 저를
쫓아다니면서 김성태 관련된 질문을 쏟아낼 것이 분명해서
제가 미리 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검찰의 신작소설이 완성도가 너무 떨어진다.
그 이전에 대장동 시리즈물 또 뭐 성남 FC 시리즈물
이런거에 의해서 신작을 내놨는데
그 이전에 시리즈물도 형편없는 완성도를
보여줬지만 이번에는 최소한의 개연성도 찾기 어렵다.
검찰이 주장하는 또 흘린 정부 취재 자료에 의하면 그날
저녁 만찬 자리에서 이화영 부지사가 전화를 바꿔줘서
통화를 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 만찬이 6시부터 한 8시쯤이었다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그게 가능한 얘기입니까?
재미가 없잖아요? 소설이 너무 말이 안되니까!
그리고 이화영 부지사가 그날 출발을 했는데
제가 그날 재판 받는 걸 뻔히 알면서
그런 전화를 해가지고 바꿔주고 그러겠습니까?
명색이 부지사가 제가 우리 언론인 여러분께도
부탁을 하나 좀 드리고 싶어요.
침소봉대 거두절미 이게 언론이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윤리강령에도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은 진실을 찾아서 또 취재원을
분명하게 확인하고 저는 보도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공격하는 쪽에 그 말 같지 않은 온갖 소설들은
단독의 이름으로 그렇게 보도하면서 이런
검찰 측은 검찰발의 허위 사실들에 대해서
전혀 검증도 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침묵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고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
가급적이면 공평하게 공정한 눈으로
취재하고 좀 사물을 봐 주시기를 정말 부탁드립니다.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너무 완성도가 떨어지는 소설이라 잘 안 팔릴 거라고
그런데 너무 잘 팔리고 있어요.
결국 국민들에 대한기만 아닌가?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재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얼마나 중요한 문제입니까?
김성태 쌍방울 측에 대부 로비 사건
이 대북 로비 사건은 오늘 국민에 관심사 일뿐만 아니라
매우 중요한 일인데 거기에 무관한
경기도 또는 이재명을 왜 관련을 시킵니까?
최소한 그런 걸 관련 시키려면 기본적인 팩트가 있어야 하고
최소한의 개연성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이거 말고도 참 제가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는 그런 얘기들을 할 기회가 있겠지만,
오늘도 분명히 온갖 자리에서이 질문을 하실 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사실관계 파악을 조금만 더 신경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 정청래 최고위원 ]
대표께서 말씀을 하시니까 저도 한
말씀 드립니다.
신작 소설이라고 대표께서 말씀하시는데
소설쓰기의 기본이 있습니다.
소설의 3요소는 인물 사건 배경입니다.
인물을 잘못 설정했고 사건을 잘못 꿰어
맞췄고 배경지식을 몰랐는지 일부러 왜곡했는지
검찰에 김성태 대북 송금 로비 사건이
사건에 대한 소설은 기본적인 인물 사건 배경이 잘못했다. 그래서 소설도 아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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