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정순신 모른다더니 ‘페북친구’...검증실패·거짓말 책임져라”

 

2023년 3월 2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대변인이 국가수사본부장 인사검증 책임 촉구 및 현안 관련 논평을 진행하였다.

 

사법연수원 동기임에도 정순신 전 검사를 모른다던 해명이 새빨간 거짓말이었던 것입니다.
선택적 기억상실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입니까?
한동훈 장관은 인사정보관리단 출범 당시에
'국민적 지탄이 커지면 책임질 상황도 생기지 않겠는가?'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인사 검증은 권력이 아니라 책무라고도 했습니다.
공정과 상식을 외치던 평소에 자신만만하던 태도는 어디로 가고 
이제는 책임지지 않겠다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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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배희옥, 김대왕, 백대호, 김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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