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필 한국사]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에 대한 역사가의 분노,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 사람이오? 일본 사람이오?

외교부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에 대한 역사가의 분노(+대통령의 3.1절 기념사)

 

얼마 전 삼일절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그 기념사 때문에 
많은 분들이 분노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살당한 피해국을 대표하는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학살국의 방송과 사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학살국을 파트너라고 언급하는 반 이성적이고 반 역사적인 그 상황을 우리가 목도하게 됩니다!

실제로 우리가 식민지배당한 것도 
우리 선조들이 시대의 역행하고 
세계사의 흐름을 따라잡지 못해서 
우리가 식민지배를 당했다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았을 때
 
예전에 정진석 표현하고 뭐가 다르냐? 
옛날에 100년 전에 이완용 멘트와 뭐가 다르냐?

 

기분이 더러워서 영상을 안 찍었더니 참 많은 분들이...
그래서 제가 글을 남겼었죠.  커뮤니티에...
역사가의 책무가 참 무겁다.

 

완전 친일정권이라고 봅니다.

 

호사까유지교수께서 신친일파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정말 21세기 대한민국의 신친일파들이 존재하는구나!

 

그리고 그들이 기득권이고,
그들이 현재 권력을 잡고 있구나!

 

그 3억 달러를 받아내 과정에서 박정희가 추후배상권 포기 각서에 사인을 합니다.
대한민국정부는 이 1965년 이후에는 어느 정권이 들어서든지간에 그 일제강점기 35년 동안에 배상에 대해서 어떤 정권도 일본에게 요구하지 않는다고 사인을 돌려 버린 거죠!

 

그러니까, 대한민국 정부 차원에서는
일본에게 배상을 요구하지 못합니다!

실제로 일본에게 강제징용으로
끌려가셨던 분들이 15 분이 일본에게
일본의 전범기업에게 소송을 했단 말이죠!

 

문재인 정부에서는 자발적 출연금으로 재원 조성하여 배상하는 방안을 제안했었고,
돌아온 것은 일본의 보복조치였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십시일반에서
배상을 하게 되면
실제로 거기에 참여해야 되는
우리 대한민국의 기업들이
전범기업입니까?

 

 

윤석열 정부와
외교부는
대한민국 정부입니까?
대한민국 외국입니까?
누구를 위한 결정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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