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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 집] 기네스의 역사, 기네스캔 볼, 위젯, 기네스종류, 기네스먹는 방법, 기네스북

by Jigton GAL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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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는 왜 캔에다 이걸 집어 넣었을까? / 기네스의 모든 것 ! (영상은 하단에)

2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기네스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요? 오늘은, 알고 마시면 더욱 맛있는 기네스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기네스 안에 달랑거리는 이거 이거는 뭐고 왜 집어 넣어놨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재료 및 도구들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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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집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ool_house/

비즈니스문의: chan.j.lee89@gmail.com
#기네스 #맥주 #맥주추천

 

술익는집 Drinkhouse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술

www.youtube.com

 

 

가장 성공한 맥주 브랜드 기네스 !

 

쌉쌀하면서 부드러운 기네스를 참 좋아하는데요.

캔 안에 달랑거리는 이건 뭐고?

기네스는 사람 이름입니다.

 

기네스의 역사

 

 

 

 

1886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맥주 양조장이 됩니다.
(현재는 아님)

여러 의견이 있으나, 스타우트를 만드는 맥주 양조장 중에서는 가장 크다고 알려짐.

 

기네스 스토어하우스에서 기네스 투어를  오픈한 이후 약 2000만명이 관광.
그레비티바에서 먹는 맥주맛이 일품이라고 함

 

 

기네스는 원래 에일을 만들던 회사

 

짐꾼들사이에서 흑맥주가 유행하면서 포터란 맥주 개발,
이후 에일을 중단하고 흑맥주 개발하여 오리지널 레시피 완성!

 

 

원래 명칭은 

기네스 수페리어 포터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로 명명

 

 

마케팅의 대가 기네스!

전쟁 군인들의 지원부터 각종 마케팅 광고.

 

 

 

기네스북도 창시 !

정식명칭은 " 기네스 월드 레코드"

 

기네스 마케팅 총괄이었던 휴비버가

친구들과의 새 사냥도중 벌어진 "유럽에서 가장 빠른 사냥용 새는 어떤 새일까?" 설전 중 주제에 따른 기록의 필요성과 재미를 느끼고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1954년 기네스북의 초판 발행과 더불어 대히트!

 

 

 

1997년 그랜드 메트로폴리탄 이라는 거대기업과 합병 

세계적인 거대 주류기업인 디아지오로 재탄생!

 

흑맥주는 어떻게 만들까요?

 

기네스 특유의 풍미는 보리를 로스팅하는 과정에서 생긴다고 함.

 

 

볶은 보리에서 기네스 특유의 씁쓸한 맛이 느껴진다고 함.

 

기네스드래프트와  기네스엑스트라스타우트 

 

거품이 아래로 내려갑니다.

 

딸랑거리는 소리의 정체는?

1988년에 만들어진 기술!

기네스 드래프트에는 탄산과 질소를 주입.

위젯내부에 맥주와 가스가 들어가면서 내부의 압력이 상승

캔이 열리면 위젯 내부의 맥주와 가스가 순간적으로 분출되면서 푸쉭 소리가 나고,

미세한 거품이 발생하면서 맥주가 섞인다고 함.

 

 

1821년 기네스가문에서 만든 오리지널 기반 레시피 기네스!

 

맛의 차이는?

엑스트라스타우트가 좀 더 경쾌한 느낌

 

본인은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이 좋아서 드래프트가 더 좋음.

 

 

[ 영상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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