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이선균·김남희의 '불륜''섹스''마약' 녹취 파일 전격 공개...
이선균과 톱스타 B 씨, 5억 원 추가로 협박 받아
#녹취 1
김남희 “오빠가 술 취해서 나랑 뭔가(마약)를 했잖아”
이선균 “근데 음성 파일에 어떻게 있어? 돈을 주면 어떻게 하겠대?”
김남희 “돈을 달래. 내 선에서 안 하면 터트리겠대”
이선균 “나 미치겠네. 나 지금 어떻게 해야 되니?”
배우 이선균과 굿 플레이스 마담 김남희의 대화는 협박범으로부터 협박을 인지하고 있는 것부터 시작한다.
김남희는 “협박범이 자신의 마약 투약 사실과 오빠(이선균)가 우리 집에 오고 간 사실을 너무 정확하게 알고 있다”라며 “자신의 집에 뭔가를 심어(도청기) 둔 것 같다”라고 이선균에게 전한다.
김남희는 “올해 4월부터 (핸드폰) 해킹을 당했고, 한 달 전부터 협박범으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라고 이선균에게 재차 주장한다.
이를 들은 이선균은 김남희에게 “그들이 협박하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묻자 김남희는 이선균에게 ” ①’우리 가게(굿 플레이스) 폭망’ ②’이선균 매스컴’ ③’이혼·불륜 ‘을 구체적으로 전한다.
이 대화에는 이미 구속된 정다은과 황하나도 등장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 매체가 또 다른 후속 보도를 통해 전말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남희는 이어 같은 동 아파트에 사는 동생 집에 마포 경찰서 형사들이 김남희의 마약을 은닉 제보를 받고, 그의 집에 들이닥친 사실도 밝힌다.
이선균은 이를 듣고 “협박범들이 너한테 원하는 게 뭔지”라고 묻자, 김남희는 “돈”이라고 답한다.
김남희는 “오빠도 술 취해서 나랑 뭔가를 했잖아”라며 마약을 함께 한 사실을 언급하자 이선균은 “어 어”라며 부인하지는 않는다.
김남희가 이어 “오빠가 만약에 초범”이라고 언급하자 이선균이 “이선균도 (마약을 ) 같이 했지 그런 거야?”라며 협박 사실이 마약이고 자신이 대상인지에 대해서도 반문한다.
이선균은 김남희가 협박범들이 음성 파일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자 “그걸 너한테 보냈어?”라며 놀란다. 이어 이선균은 ” 나 미치겠네. 나 지금 어떻게 해야 되니?”라며 확인해 보고 연락하겠다며 대화를 종료한다.
#녹취 2
이선균과 김남희의 대화가 종료된 1시간 후, 이선균의 지인 강상진과 김남희의 대화는 이어진다.
이선균 지인 강상진 “선균형이 무슨 약을 했냐고?”
김남희 “케타민이랑 대마초”
강상진 “걔네가 원하는 게 얼마야?”
김남희 “3억”
강상진은 김남희에게 협박범들이 원하는 금액을 묻고 김남희는 “3억”이라고 답한다. 강상진은 이선균이 마약을 한 사실을 처음 듣고 놀라며 “어떤 약을 한 것이냐고”묻고 김남희는 “케타민과 대마초를 했다”라고 답한다.
이선균이 어떻게 마약을 하게 되었는지도 구체적이다. 김남희는 “이선균에 술을 (함께) 마시고, (이선균이) 약을 찾았고 호기심에 줬다”라고 강상진에게 밝힌다.
김남희는 비아그라와 마약을 함께 하고, 둘이 성관계 한 정황도 밝힌다. 김남희는 이선균이 술을 마시고 “해야겠다 해야겠다”라고 요구해 “(마약과 함께) 비아그라도 주고 (관계) 하는데 너무 좋았다”라고 언급한다.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과의 관계가 정상적 관계라는 정황도 나온다. 김남희는 “(이선균이) 혜진 언니랑 계약서 쓰러 가야 된다”라며 “매니저가 우리 집에 찾아오고 전화가 60 통 왔는데 집에도 가지 않았다”라고 밝힌다.
마약을 함께한 시기와 공급자도 특정된다. 마약 의사로 불리는 윈스턴 성형외과의 이창로가 김남희의 생일날 코카인과 케타민들 던지기 수법으로 줬고, 이 마약들을 이선균과 함께 했던 사실도 밝힌다. 본 매체 취재 결과 김남희의 생일은 6월 경으로 이들이 함께 마약을 한 시기는 6월 경으로 추정된다.
경찰, 김남희의 지인 박OO 사전구속영장 신청
MBC와 신동엽까지 가세한 난장판
협박범들의 협박 이후 이선균은 강상진을 통해 돈 3억원은 김남희에게 나머지 5천만 원은 박OO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다만 돈을 주고받으며 어떤 대화가 오고 갔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남희는 이미 구속됐고, 박OO은 26일 오후 2시 30분 인천 지법에서 사전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남희는 자신도 누군가로부터 협박 받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박OO도 5천만 원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혐의 사실을 완강히 부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법에서 이날 오후 2시 30분에 열리는 사전 구속영장 심사는 박OO에 대한 신병 확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열리는 것으로 이날 박OO에 대한 구속 여부는 밤에 결정될 것이라고 인천지방법원 측은 프리덤 앤 라이프에 밝혔다. 다만 박OO은 현재 집에 머물고 있는 상황.
이선균도 마약을 하지 않고 공갈 당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본 매체는 이와 관련해 지난 18일에 이어 이선균의 지인 신동엽과 MBC 실화 탐사대가 어떤 식으로 왜곡·편파 보도를 통해 이선균을 보호하려 했는지에 대해서도 후속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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