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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기어] 배터리 폭락 조짐! - 전기차 가격 크게 내릴듯, 전기차 가격이 크게 내려갈 것으로 보는 확실한 이유! 전기차 가격하락. CATL, 니켈, 코발트 가격하락.

by Jigton GAL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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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터리 폭락 조짐! - 전기차 가격 크게 내릴듯!

 

 

삼원계 배터리 에서

니켈과 코발트가 배터리 가격의 대략 40%정도를 차지하면서 비중이 큰데,

니켈가격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시 가격이 상승했다가,

절반이하로 현재 가격이 폭락한 상태이고,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전세계 60%이상 생산되는 코발트를

반 인륜적인 광물이라고 하여 사용을 줄이다 보니 

가격이 60%이상 떨어졌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비율은  니켈, 코발트, 망간. 배터리의 안정화 물질인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 

 

코발트 줄여내자 줄여내자 하다보니, 남아도는 상황이 발생!

또한 최근 리튬 대규모 광산들이 연이어 발견되고 있다.

 

원자재 가격이 이렇게 내려 버리면, 올해 안에 1kWh 당 셀 가격이 100달러 언더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경쟁까지 심화되면 90달러, 80달러 대까지 가지 말란 법도 없다.

 

브랜드간의 가격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원년이 될 가능성이 있다.

테슬라 및 유력 회사들이 가격 조정을 이미 시작했다.

 

 

배터리가격과 소재 관련 가격이 빠르게 내려가면 다양한 차종에 배터리 탑재 경쟁이 될 것이고, 

 

한정된 공간에 탑재하게 되는 고용량 배터리 대형화가 시작 될 것이다.

 

 

성능도 좋고 크기도 크고 사용성도 좋아 진 전기차네? 

 

 

셀 모듈의 대형화가 되어야 한다.

모듈을 대형화 시켜서 90kwh, 100kwh 팩도 가능하게 탑재할 수 있도록.

 

모듈수를 줄이고, 셀 용량을 확대하고, 새로운 플랫폼화 해야 한다.

 

 

 

앞으로 고용량의 배터리 탑재 전기차가 생산이 될듯하다.

가격이 저렴한 전기차를 확인할 수 있는 시대의 원년이 될 수도 있다.

 

 

[ 영상 보기 ] 

 

 

 

2. 전기차 가격이 크게 내려갈 것으로 보는 확실한 이유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이 있는데, 

 

전기차에는 수산화 리튬이 들어간다고 여러 강좌에서 많이 강조해 드렸다.

밀도 문제때문에 탄산 리튬은 소형기기,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혹은 디지털 카메라 등에 들어간다.

 

 

LFP ( 리튬인산철 ) 배터리의 소재로 탄산리튬이 들어가고,
삼원계 배터리 NCA, NCM, 사원계 배터리 NCMA 이런 배터리들은 수산화리튬을 사용한다.

 

최근 CATL이 공급가를 최종적을 40% 낮추었는데, 

조건은 3년간 CATL 배터리80%를 공급받는 기업이어야 하므로,

중국내 전기차 기업이 아니면 혜택을 볼 수가 없다. 

 

 

<<참고>>

현재 대부분의 전기차에서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종류는 NCM (Nickel-Cobalt-Manganese), NCA (Nickel-Cobalt-Aluminum) 및 LFP (Lithium Iron Phosphate)입니다.

각 배터리의 특성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NCM과 NCA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며,

LFP 배터리는 안정적이고 안전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리튬이온 배터리를 생산하는 기업은 매우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기업으로 CATL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 BYD (Build Your Dreams), ATL (A&T Industry Co. Ltd), Lishen Battery 등이 있습니다.

 

이 중 CATL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배터리 제조업체 중 하나이며,

LFP (Lithium Iron Phosphate) 배터리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합니다.

 

 

 

중국은 전기차 보조금 혜택이 끝나서 매년 100%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다가  2023년부터는 많이 위축이 될 것이다.

2022년 500만대 수준에서 2023년은 700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

 

 

중국은 떨어지는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하여 

중국 LFP 배터리 탑재 전기차의 경쟁력을 끌어올려서 

보조금을 받는것과 같은 효과를 보려고 하고 있다.

 

 

 

여기에 가장 영향을 받는 기업은 바로 테슬라!

 

 

테슬라의 전체 매출의 약 60%가 중국시장이며,

전세계의 약 60% 시장이 중국시장이다.

 

 

따라서 중국시장의 수요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서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밖에 없다.

 

 

중국은 가격 경쟁력 인하를 위해 탄산리튬을 사용하는

LFP배터리 가격 40% 인하로 초강수를 두었는데,

 

 

여기에 시기적으로 맞물려서 니켈, 코발트 과 같은

삼원계 배터리의 양극재의 원자재 가격도 빠르게 내려가고 있어서 

앞으로 중국과 테슬라의 전기차 경쟁이 치열하게 시작될 것이다.

 

 

배터리 가격과 전기차 가격을 두고 벌어지는 

치킨게임을 받지 않을 방법이 없다. 

 

 

다른 브랜드사 역시 이 시장에 뛰어들 지 않을 수 없다.

 

 

중국내 기업외에 다른 전기차 기업들은 

LFP 배터리를 싸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삼원계 배터리, 좀 더 밀도가 높고

질이 높고 품질이 우수한 배터리

전기차를 매력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밖에 없다.

 

 

결국 판매점유를 위하여 
출혈 경쟁이 벌어지게 되어 있다.

 

 

테슬라의 이익구조를 보면

아직도 가격인하 폭이 더 가능하다.

반값 전기차 생산도 가능하다.

 

 

수요확대를 통해 특수를 노리는

배터리 기업들이나 양극재 가공 기업들, 

리튬 관련된 소재 기업들의 전망은

앞으로 전기차가 포화 상태에 이르기까지 밝다고 볼 수 있다.

 

 

이번에 탄산리튬 40% 인하를 통한 CATL의 공급 이슈가

전기차 치킨 게임의 촉매가 될 것인가? 

앞으로 귀추가 주목이 된다.

 

 

 

[ 영상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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