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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선진국, 우리는 부자, 집단 망상에 빠져 살고 있는 중국인들│하지만 현실은 시급 1700원│개념없는 중국 MZ세대에 중국당국도 비난!
요즘 밖에 나가기가 무섭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모든 것들이 비싸기만 합니다.
무섭게 치솟는 물가에 고금리까지 월급 빼고 모든 것이다 오르다 보니
날이 갈수록 경제고통지수는 커지기만 합니다.
그런데 우리만 이렇게 삶이 팍팍한 것은 아닌가 봅니다.
중국 역시 요즘 경제상황이 말이 아닌데요.
지난 1월 31일 우리 채널에서는
중국 14억 인구 중 95%가 한달에 92만원도 못 번다는 영상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요즘 중국에서 가장 이슈는
‘중국에서 월수입이 1만위안, 한화로 약190만원이면 어느 정도 레벨에 속하는가?’ 라는 주제입니다.
하지만 틱톡이나 샤오홍슈(小红书) 같은 중국의 각종 플랫폼과 SNS상에는
연수입이 1억을 넘고 월 수입이 천만원이 넘는다는 글과
각종 외제차와 부를 자랑하는 화려하게 찍은 사진들로 넘쳐납니다.
그리고 최근 중국언론들은
이런 모습들이 젊은이들로 하여금 자신도 마치 그런 삶은 사는 양, 나도 이미 부자인양
단체로 망각에 사로잡히게 만들어 환상속에 살게 만든다고 이례적으로 비난했습니다.
14억 중 95%가 한달 92만원도 못 버는데, 한국을 뛰어 넘었다고? 정신차려요!!!
중국에서 월수입이 1만위엔, 한화로 약 190만원이면 어느정도 레벨에 속하는가?
중국가정의 80%는 월수입이 56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하루에 190만원을 벌 수 있다고 말하는 이들이 과역 이 현실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저 사람들은 온라인 속의 거짓말에 속아서 자신들이 일반 서민이 아닌 줄로 착각하고 있어.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상해에서 일하는데 월급여가 40만원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돈 벌기가 쉬운 줄 아나본데, 주5일 근무하고 월 94만원 버는게 최상급 직업이란 것을 모르나?
#중국경제 #경제대국 #팩트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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